2021.04.26  中文·韓國

ADB 연차총회서 아태지역 경제 형세 논의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1, May 05, 2016

[인민망 한국어판 5월 5일] 제49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회 연차총회가 2일에서 5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에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 형세, 아시아 국가의 구조개혁 추진, ADB 개혁 추진 등의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ADB 각 회원 이사 및 관련 금융기관 수장들이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독일연방경제협력개발부(BMZ) 국무장관이 이사회 회의를 주재했다. 중국 대표로는 러우지웨이(樓繼偉) 중국 재정부 부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러우 부장은 연설에서 “현재 글로벌 경제는 여전히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각국은 구조개혁을 가속화하고 경제의 유연성과 인성을 강화하고 혁신을 통해 경제에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주입해야 한다”면서 “글로벌 경제의 견인차인 아시아태평양지역도 마찬가지로 험난한 구조개혁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5월 5일 21면

(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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