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핫트렌드 운동, 아기와 함께하는 다이어트 (4)

[인민망 한국어판 5월 9일] 외신매체에 따르면, 영국의 한 미시맘이 아이와 함께 한 다이어트가 현지에서 핫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Kristy는 올해 25세로, 생후 19개월 된 아이를 둔 그녀가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을 하는 일은 쉽지 않다. 어느 날, 그녀는 아이 Tucker를 안고 런지와 스쿼트를 하는 동안 Tucker가 끊임없이 낄낄거리며 웃는 덕분에 운동의 전과정이 즐거워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때부터 Kristy는 아기와 함께하는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아이를 데리고 운동하며 겪는 번거롭고 고생스러운 과정이 즐거움이 가득한 분위기로 변했을 뿐만 아니라 그녀에게 엄청난 파워와 마인드 컨트롤 효과까지 가져와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운동의 좋은 점을 더 많은 엄마들과 공유하기 위해, Kristy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메인 제목을 ‘아이 헬스클럽’이라 하고, 본인과 아이가 함께 운동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14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거느린 Kristy가 미시맘들의 운동 트렌드를 이끌고 있음은 분명하다. 벌써 둘째를 임신해 26주째인 Kristy는 둘째가 태어난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할 것이 틀림없다. (번역: 김미연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

국제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8059/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