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54, May 11, 2016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1일] 산둥(山東)성 린이(臨沂)시 핑이(平邑)현에 여름이 찾아오면서 10만 무(畝, 1무는 약 667㎡) 마늘밭은 수확기에 접어들었다. 현지 마늘 매입가는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곳에서 재배한 마늘은 현재 1,000g에 2.3위안~2.4위안에 팔리고 있으며 현지 농민들은 “시세가 이렇게 올라갈 줄 몰랐다. 1,00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하는 행운이다”라며 기뻐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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