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1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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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에서 우시까지 1,800km, 6시간 만에 수송된 폐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37, May 11, 2016

쓰촨에서 우시까지 1,800km, 6시간 만에 수송된 폐
공항에 설치된 녹색통로, 간결화된 안전 검사 과정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1일] 5월 9일 오후 2시 30분 쓰촨(四川)성 인민병원에서 성공적으로 폐 적출 수술을 마쳤다. 오후 8시 30분 적출한 폐가 우시(無錫)시 인민병원 수술실에 도착했다. 장기이식을 위해 6시간 동안 1,800km 거리를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온 것이다. 이것은 5월 6일 중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및 6개 정부 부서가 공동 발표한 ‘인체 장기 수송 녹색통로 건설에 대한 통지’가 발표된 후 첫 폐 수송 케이스이다. 예전과 비교해 1~2시간 정도 시간을 단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 통지를 통과시키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천징위(陳靜瑜)는 “이 녹색통로 건설 통지문은 내용 면에서 더욱 구체화해 각 기관별 업무를 명확히 정했다. 6시간 내에 장기를 해당 병원에 수송이 가능해졌고 수송 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장기를 이식받을 수 있는 곳이 중국 전역(신장 등 멀리 떨어진 곳도 포함)으로 넓어졌다”라고 소개했다.

 

장기 수송은 그 조건이 아주 까다롭고 복잡하다. 폐를 예로 들자면 폐는 일반적으로 혈액 공급 없이 냉동 보관이 12시간 정도 밖에 가능하지 않아 시간이 가장 중요하게 지목된다. 6시간 안에 수송을 해야 하고 다시 6시간 내에 수술을 마쳐야 한다. 만약 거리가 멀거나 시간이 오래 걸려 혈액 공급 없이 냉동 보관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폐의 기능이 급격하게 떨어져 수술에 성공해도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게 된다.

 

장기 수송 녹색통로가 정식 시행되면서 폐 이용률이 2배 이상 늘어나 10%로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환자들에게 기회가 더 많이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양자만보(揚子晩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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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