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2  中文·韓國

새로운 개방, 중국과 세계가 함께 누린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09, May 12, 2016

새로운 개방, 중국과 세계가 함께 누린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2일] 샹화이청(項懷誠) 중국 종합개발연구원 이사장은 “2014년 중국의 대외투자가 처음으로 외국인 직접투자를 앞지르면서 순투자 원년이 되었다. 중국은 주로 외자를 유치하고 사용만 하는 데서 현재는 외자 유치와 해외 투자를 병행하는 데까지 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 고수준의 새로운 대외개방 정책 추진을 제기했다”고 소개하고, “이 과정에서 중국 경제의 전환 업그레이드는 이로 인해 수혜를 입을 것이고, 세계 경제의 회복도 버팀목을 얻게 되어 각국은 중국의 대외개방 이익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자, 중국시장 포석에 박차

최근 들어 중국의 외자 유치는 증가일로에 있다. 상무부 데이터에서 2014년 중국 외자유입량은 처음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고, 2015년 실제사용외자는 1262억 7천만 달러로 동기 대비 6.4%(은행∙증권∙보험 분야 데이터 불포함) 증가했으며, 2015년 12월 말 기준 전국 비금융부문의 실제사용외자는 누계 16423억 달러로 나타났다.

“중국에서 투자 포석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중국의 투자 잠재력이 아직은 매우 크기 때문이다.” 장젠핑(張建平)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대외경제연구소 국제협력실 주임은 “중국은 현재 중등소득 단계에 있어 시장의 수요 잠재력이 크다. 향후 중국의 시장 규모와 시장 잠재력은 미국을 앞질러 글로벌 최대의 소비 시장이 될 것”이라면서 “따라서 이 과정에서 중국 시장에 포석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기회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이는 중국 투자환경에 대한 외자의 인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양신이(楊心怡) 중국인민대학교 국제관계학원 학자는 “투자의 소프트웨어적 환경에서 볼 때 외국인 투자 규제 항목이 대량 철폐되어 국제화, 시장화, 법치화의 투자환경이 부단히 완비되고 있다. 투자의 하드웨어적 환경에서 볼 때 중국은 이미 완벽한 산업구조 사슬을 형성했고 인프라 건설을 완비했다. 이들은 외국기업의 중국 투자를 끌어 들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말했다.

“양적 증가 외에 1분기 중국 첨단 기술서비스업의 실제사용외자는 동기 대비 104.3% 증가했다. 이런 외자 산업구조의 최적화는 중국 13차 5개년 개발 계획(13∙5) 기간 전환 업그레이드의 발전 수요와 맞물린다. 이는 외자의 중국 진입이 윈윈 효과에 달했음을 설명하는 대목이다. 서비스업 외에 향후 중국은 첨단 제조업 분야의 외자를 많이 유치할 수 있다.” 베이징과학기술대학교 관리학원 경제무역학과의 허웨이다(何維達) 주임은 인터뷰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해외투자 최고 기록 경신

중국 경제의 대외개방은 이미 더 이상 ‘외자 유치’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해외 투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샹화이청 이사장은 ‘해외 투자’의 성공 여부는 중국에 있어 새로운 시험이라면서 이는 이미 글로벌 가치 분업시스템에 심도 있게 융합하는 주요한 법칙으로 자리잡았을 뿐만 아니라 중국 대외개방의 새로운 단계로 부상했다고 지적했다.

상무부 협력사 관계자는 “2015년 중국의 해외 비금융부문 직접투자는 동기 대비 14.7% 증가한 1180억 2천만 달러를 기록, 역사 최고치를 경신했고 중국의 해외직접투자(OFDI)는 13년 연속 성장을 실현했다. 2015년 말 중국의 해외직접투자는 처음으로 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소개했다.

“경제 ‘해외 투자’는 필연적인 추세이자 중국의 경제력이 부단히 증강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앞서 중국 기업들도 ‘해외 투자’를 많이 시도했지만 대다수가 실패로 일단락을 맺었다. 이는 기술, 관리, 국제화 세 가지 측면에서 아직 부족하고 경험이 충분치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이 세 가지 면의 실력이 향상되면서 ‘해외 투자’ 자본이 있다”고 허웨이다 주임은 말했다.

‘해외 투자’ 과정에서 ‘일대일로(一帶一路)’ 구상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의 플랫폼은 세계 경제 회복에 더욱 탄탄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상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중국 기업은 ‘일대일로’ 관련 49개국을 대상으로 직접 투자를 진행했다. 투자액은 동기 대비 18.2% 늘어난 148억 2천만 달러였다. 현재 AIIB와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양대 기관의 협력 관계 강화를 취지로 일련의 협력 자금조달 프로젝트 조항을 포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향후 AIIB는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세계은행(WB)과도 공동 자금조달 프로젝트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편견없는 호혜

“외자 유치든 해외 투자든, 중국 경제의 대외개방은 세계와 함께 경제발전의 성과를 공유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허웨이다 주임은 외자의 중국 진입이 양측에 수혜를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 기업의 ‘해외 투자’도 여러 측에 수혜를 준다. 중국 경제와 기업이 이로 인해 발전하는 동시에 투자 수원국에 자금과 기술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현지화 발전을 통해 현지의 고용을 창출하고 이들 국가를 위해 대량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선단양(沈丹陽)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 AMC 영화관 체인은 다롄 완다에 인수되기 전에 3년 연속 적자를 면치 못했으나 완다에 인수된 그 해 수익을 실현했고, 그 이듬해에는 미국 뉴욕 주식거래소에 상장해 미국에 1100개가 넘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주었고, 2015년 중국 기업이 투자한 해외기업이 투자 수원국에 납부한 각종 세금 총액이 190억 달러를 넘는 데다 고용한 외국 근로자도 83만 명이 넘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중국의 경제 대외개방의 ‘선의’에 대해 일부 국가는 여전히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는 “현재 중국 기업의 ‘해외 투자’는 여전히 많은 도전에 직면에 있다”면서 “미국 등 선진국은 자국의 이익 차원에서 중국의 대외투자에 잦은 간섭을 일삼고, 일부 수원국의 전반적인 투자환경도 열악한 편이다. 이러한 것들은 기업에 큰 리스크를 가져 왔다”고 지적했다.

비지야오(畢吉耀) 발전개혁위원회 대외경제연구소 소장은 “ ‘해외 투자’의 도전과제에 맞서기 위해서는 4개 분야에서 착수해야 한다”면서 “첫째, 투자 리스크 방어 메커니즘을 완벽하게 구축해 리스크 예단을 강화하고 각종 간섭에 적극적이고 적절하게 대처하며 각급 중재 등 관행 수단을 통해 중국의 권익을 지켜야 한다. 둘째, 협력모델의 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거시차원에서 상이한 유형에 대해 다른 정책 지원 전략을 제공해야 한다. 셋째, 대외원조의 지원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넷째, 자금조달 메커니즘 건설을 완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번역: 이인숙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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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劉玉晶,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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