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인민망 한국어판>>사회

광쭝 비물질문화유산에 등재된 고리버들 세공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8, May 18, 2016

광쭝 비물질문화유산에 등재된 고리버들 세공
고리버들 세공사 리웨친(李躍芹) 씨가 고리버들 쓰레받기를 손보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8일] 허베이(河北)성 광쭝(廣宗)현의 고리버들 세공은 약 30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중국 전통의 세공법이다. 현재 광쭝현에는 약 100여 명의 고리버들 세공사가 있고 매년 약 6만 개 정도의 고리버들 세공품을 생산한다. 그들이 만든 세공품들은 베이징, 톈진(天津)시, 산둥(山東)성, 허난(河南)성 등 지역으로 팔려나간다.

 

광쭝현 고리버들 세공사들은 부드러워 가공이 유리하고 굵기가 일정한 나무를 사용해 각종 기구와 공예품을 완성한다. 2008년 광쭝현 고리버들 세공은 제2차 중국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에 등재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사회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328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1】【2】【3】【4】

(责编:實習生、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