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52, May 20, 2016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0일] 장쑤(江蘇)성의 한 임신부가 6개월 만에 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 아이의 체중은 630g 밖에 되지 않았으며 아이의 팔 역시 성인의 손가락 굵기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이 6삭둥이는 피부가 완전히 형성되지 않아 혈관 등이 비쳐 보이는 등 위험한 상태였다. 하지만 해당 병원 측에서 아이를 살리기 위해 엄마의 자궁과 비슷한 환경을 조성해 주었고 조심스럽게 간호를 하기 시작했다. 현재 아이는 병원 측의 노력으로 체중이 점점 늘어났고 발육상태도 호전을 보이는 등 건강을 회복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CC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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