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24, May 20, 2016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0일] ‘데일리 메일’은 15일 미국 애틀랜타 국제 공항 보안 검색대가 특별한 승객을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심하게 부패된 듯 보이는 ‘시체’가 보안 검색 요원을 그야말로 깜짝 놀라게 한 것이다.
보안 검색요원들은 그것이 단지 2003년 버전 공포 영화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의 소품인 걸 알고 나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미국 운수 안전처(TSA)의 보안 검색 요원은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을 올리며 “이 ‘무임승차객’ 좀 보세요. 즐겁게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고 있네요.”라는 위트있는 멘션을 남겼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국제온라인(國際在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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