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고양이 '점장' 화제, 손님 모으는 재주까지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3일] 최근 일본 도쿄의 한 유명 제과점에 귀여운 고양이 한 마리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고양이는 가게의 진열대에 누워 잠을 자는 것을 좋아한다. 매일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 몰래 고양이의 사진을 찍어 가곤 한다. 고양이 가슴에 하얀 털 때문인지 사람들은 이 고양이를 ‘작은 흰 고양이’라고 부른다.

올해 7살이 된 이 수컷 고양이는 낮잠을 한숨 자고 나서 여유롭게 가게 순찰에 나서며 가게 ‘점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고양이가 사람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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