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다싱 '수박의 날', 79.96kg짜리 수박 등장! (3)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6일] 5월 25일 제28회 베이징 다싱(大興) '수박의 날' 행사가 베이징 다싱구 팡거좡(龐各莊)진에서 개최됐다. 팡거좡진 리자샹(李家巷)촌에서 수박 농사를 하고 있는 리펑춘(李鳳春) 씨가 10번째 ‘수박 왕’ 타이틀을 따냈다. 그가 기른 수박은 무게가 79.96kg에 달했다.

이번 수박의 날 행사에서는 ‘수박 창의력 대회’와 ‘전국 수박 토너먼트 대회’가 개최됐다. 수박 빨리 자르기, 수박 공예, 수박의 당도 등 엄격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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