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공원의 환상적인 모습 담은 사진전 열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6일] 데일리 메일 보도,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에서 주최한 제5회 Share The Experience Contest 사진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미국 400여 개의 국립공원의 모습과 국립공원 내 보전되어 있는 아름다운 경관들을 담은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사진전에는 사진작가들과 관광객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총 15,000장의 사진을 제출했다. yang lu가 찍은 석양이 지고 있는 그랜드캐니언 사진이 1위를 차지했다. yang lu는 상금으로 1만 달러를 받았다. 2등은 Koustubh Kulkarni가 찍은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의 큰뿔양 사진이 차지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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