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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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杭州峰会倒计时100天 筹备工作基本就绪

《人民日报海外版》

      27日上午,二十国集团杭州峰会开幕倒计时100天中外媒体吹风会在杭州举行。杭州市委书记赵一德表示,目前峰会筹备工作进展顺利,在场馆准备、环境保障、安全保卫、会务服务、社会动员等各个环节,都已基本准备就绪。

  赵一德说,场馆方面,G20峰会、B20峰会以及中外领导人住地宾馆等相关场所准备工作基本就绪;城市环境改造方面,开展了污水、废气、道路设施等方面的改造提升,目前杭州主城区公交车已全部启用新能源汽车;交通保障方面,与会领导人采用官方保证模式,其他方面采用市场租赁方式保障用车,杭州市为此特意建立了租车平台;治安环境方面,杭州加大安保和社会环境整治力度,并发动市民参与社会安全保障;媒体服务方面,G20峰会会场专门设置新闻中心与媒体工作区,设备设施达到国际一流水准,并设置摆渡车,方便记者转场。

  赵一德表示,杭州市民对本次G20峰会展现出极高热情,首批志愿者报名人数已达6000人。

(编辑:刘玉晶)

G20 항저우 정상회의 100일 앞으로…준비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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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주요 20개국(G20) 항저우(杭州) 정상회의가 100일을 남겨두고 내외신 브리핑을 항저우에서 개최했다. 자오이더(趙一德) 항저우 당위원회 서기는 이날 현재 정상회의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회의장 준비, 환경 조성, 보안, 회의 서비스, 사회 동원 등의 분야별 작업들은 거의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자오이더 서기는 회의장의 경우 G20정상회의, B20정상회의 장소와 국내외 정상들의 숙소 마련 등의 관련 준비가 거의 마무리되었고, 도시 환경 조성의 경우는 오수, 폐수, 도로시설 등을 재정비하여 현재 항저우 주요 시가지의 대중버스 전부가 신에너지 차량으로 교체되었다고 소개했다. 또한 교통 수단의 경우 회의 참석 정상들은 관영 보증 방식을 가동하고 여타 경우는 시장 리스방식으로 차량을 보장하는 등 항저우시 자체에서 특별 차량 리스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치안 분야에서는 안보 및 사회환경 정비 강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사회안보 참여를 호소하였다. 그리고 언론 서비스 분야에서는 G20 정상회의 회의장에 프레스센터를 특별 설치하고, 국제 일류 수준의 설비들을 갖추며, 셔틀버스를 운행해 기자들의 회의장 출입을 편리하게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항저우 시민들은 이번 G20 정상회의에 적극 참여하길 원해 1차 자원봉사자 신청자 수가 6천 명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번역: 조미경)

(编辑:刘玉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