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中, 지역평화 수호 책임 절대 회피하지 않아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5, May 30, 2016

[인민망 한국어판 5월 30일] 창완취안(常萬全) 국무위원 겸 국방부 부장이 25일 오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제6차 중국-아세안 비공식 국방장관 대화에 참석했다.

창완취안 부장은 전통 및 비전통 분야 안보 위협이 여전히 두드러지는 가운데 지역 국가의 이익과 운명 공동체 의식이 날로 증강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평화발전의 길을 걷겠다는 중국의 결심은 절대 변화지 않을 것이고, 지역 협력을 적극 추진하는 노력 또한 절대 늦추지 않으며, 평화적 협상으로 분쟁을 해결하고자 하는 성의도 절대 흔들리지 않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수호 책임을 절대 회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창완취안 부장은 중국-아세안 국방 안보협력을 한층 추진하기 위해 중국 군대는 아세안 국가 군대와 조속히 남중국해에서 해상 우발적 충돌을 막기 위한 행동강령(CUES) 등의 합동훈련 실시를 희망하고, 중국-아세안 국방부문 간 반테러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국 남부 작전지역과 동남아시아 군대 간 교류와 협력도 추진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관련 국가가 제출한 남중국해 중재안과 항행 자유 문제를 놓고 창완취안 부장은 중국의 엄정한 입장을 밝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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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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