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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 ‘음악의 고장’ 라오다바오 마을 속으로!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2, May 30, 2016

윈난 ‘음악의 고장’ 라오다바오 마을 속으로!
26일, 한 소녀가 아버지 뻘 되는 사람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30일] “말만 할 줄 알면 노래를 하고, 걸을 줄 알면 춤을 춘다”는 말은 노래와 춤에 능한 윈난(雲南) 소수민족을 칭찬할 때 쓰는 말이다. 이러한 민족적 특징은 윈난성 란창(瀾滄)현 라오다바오(老達保) 마을 랍호족(拉祜族) 사람들에게서 잘 엿볼 수 있다. 마을 사람들은 남녀노소 모두 전문 교습을 받은 적도 없고 악보를 볼 줄도 모르지만, 현지인들이 농사기구를 내려놓고 악기를 들면 심금을 울리는 가락이 즉시 뽑아져 나온다. 란창현 가무(歌舞)의 고장이라 불리는 라오다바오 마을, 원시 그대로의 노래와 춤이 각지의 여행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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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軒頌、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