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우유, 2016 몽드셀렉션 금상 수상 ‘3년 연속’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일] 2016 몽드셀렉션 국제품평회에서 ‘2016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시상식을 30일 부다페스트에서 열었다. 이날 중국 현대목업(집단)유한공사(이하 ‘현대목업’)의 우유가 연속 3회째 금상을 수상했다.

현대목업 우유는 또 ‘국제고품질상’을 동시에 수상하기도 했는데 이 상은 연속 3년 금상 혹은 은상을 획득한 제품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현대목업의 가오리나(高麗娜) 이사장 겸 총재는 “이는 중국 유제품 기업과 중국의 우유 품질이 다른 나라에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더 많은 중국 제품이 세계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시상식을 통해 우수한 중국 유제품 브랜드가 품질을 토대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헤이룽장(黑龍江) 유제품 기업 2곳에서 생산한 영유아 조제 분유와 영유아 분유도 이번에 금상을 수상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6월 1일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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