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3:28, June 10, 2016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0일] 6월 9일, 동생 선량량(申亮亮)의 영정사진을 품에 안은 선밍밍(申明明)이 의장대와 함께 선량량의 영구를 호송하고 있다.
6월 9일 오후, 말리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근무하던 중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아 사상 당한 중국 군인들의 귀환식이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룽자(龍嘉)공항에서 거행되었다. 6월 1일, 말리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근무 중이던 중국군 부대가 주둔지에서 무장세력의 자동차 폭탄 공격을 받아 선량량이 숨지고 7명이 부상당했다. 중국군은 사상자 귀국을 위해 처음으로 군용운송기를 파견했다. 군용운송기는 11개 국가를 넘어 2만7천km를 비행해 열사와 부상자를 싣고 귀국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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