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엽서 만들어 졸업생에게 선물한 교수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7일] 앞면에는 손수 그린 캠퍼스 풍경, 뒷면에는 친필로 쓴 진심어린 메시지와 만화 초상이 그려져 있다. 우한(武漢)공정과학기술대학의 인만(尹曼) 교수는 종강 시간에 학생들에게 일일이 감사를 표하며 손수 만든 졸업 선물을 주었다.

진심이 담긴 메시지, 세상에 하나뿐인 초상화 그림을 선물로 받은 졸업생들은 감격에 겨워 어쩔 줄 몰라 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일보망(中國日報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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