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인민망 한국어판>>문화

중국의 시초 복희왕 제사 의식 간쑤 톈수이서 열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00, June 23, 2016

중국의 시초 복희왕 제사 의식 간쑤 톈수이서 열려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3일] 6월 22일 간쑤(甘肅)성 톈수이(天水)시 복희묘(伏羲廟)에서 2016 복희대전(伏羲大典, 복희왕을 기리는 추모제)이 개최됐다. 이번 대전은 ‘동조동맥•중화공제(同祖同脈•中華共祭, 하나의 조상과 혈맥, 중국계 사람들의 공동 제사)’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개최됐고 10만 명에 달하는 수많은 국내외 중국계 교민 대표들과 현지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중화 인문 시초인 삼황(三皇) 중 으뜸인 복희왕은 중국의 모든 왕들 중에서 최고로 손꼽힌다. 톈수이시는 복희왕이 태어난 곳이자 복희문화의 발상지이다. 복희왕에게 제사를 지내는 풍습은 약 2,000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태호(太昊)복희대전은 2006년 중국 제1차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에 등재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문화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7466/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1】【2】【3】

(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