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운행 들어간 선전 지하철 11호선, 공항까지 한방에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9일] 6월 28일 선전(深圳)시 지하철 11호선이 개통됐고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11호선은 선전시의 동쪽 푸톈(福田)역에서 서쪽 비터우(碧頭)역까지 총 51.9km를 잇고 있으며 중간에 공항을 경유한다. 또한 2013년 11월 정식 운영을 시작한 선전공항 신 터미널까지 갈 수 있는 최초의 지하철이 되었다. 11호선이 정식 개통되면서 광선강[廣深港, 광저우(廣州)-선전-홍콩] 고속철 푸톈역에서 선전공항역까지 30분 만에 갈 수 있게 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사회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328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