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는 미녀 트레이너의 식단 공개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9일] 영국 바스(Bath)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로라 베이커(Laura Baker)가 자신의 블로그에 게시한 특별한 식단과 직접 만든 요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로라(28세)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흔히 추구하는 저열량, 저당 식품을 기피하지 않는다. 그녀는 헬스장에서 케이크, 간식 등을 먹으며 열량과 체력을 보충해 운동을 한다.

로라가 블로그에 게시한 음식들은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되며 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려주는 것들이다. 그녀의 블로그에는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영양까지 챙긴 식단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녀가 직접 만든 ‘달콤한 버터쿠키’는 6g 정도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지만 65칼로리밖에 되지 않는다.

그녀는 식사를 할 때 80% 정도는 한 가지 재료로 만든 음식을 섭취한다. 식재료는 과일, 야채, 고기, 견과류 중 하나만 고른다. 나머지 10%는 빵이나 스파게티 등으로 보충하고 마지막 10%는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대로 골라 먹는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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