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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中청년, 모형으로 ‘분노의 질주7’ 재현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9, July 06, 2016

30세 中청년, 모형으로 ‘분노의 질주7’ 재현
주쑤닝과 그가 만든 모형

[인민망 한국어판 7월 6일] 주쑤닝(朱蘇寧, 30세)은 영화팀에서 특수효과와 모형을 담당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예술가이다. 할리우드 영화인 ‘아이언맨’의 모형 제작팀에 들어간 중국인으로서 그는 15년 동안 자신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그는 영화를 찍을 때 필요한 모든 모형과 소품, 인형 등을 만든다. 영화에서 장면이 바뀌는 것은 배우 뒤에 설치된 녹색 천에 특수효과를 추가해 완성되는 것이다. 특수효과를 이용하면 어느 때건 4계절을 모두 표현할 수 있다.

 

2011년 주쑤닝은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사용된 특수효과와 특수 모형들에 마음을 뺏겼다. 주쑤닝과 모형과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후 그는 영화 학교 석사 과정을 밟기 시작했고 그곳에서 더 많은 특수효과와 모형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주쑤닝은 운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주말이면 친구들과 드라이브 나가는 것을 즐기고 영화에 푹 빠져 있기 때문에 영화 ‘분노의 질주’를 좋아하는 것은 당연하다. 왜 취미와 일을 함께 하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그는 “지금 자동차 모형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만들 계획이거든요”라고 대답했다.

 

주쑤닝은 온 정성을 다해 자동차 모형 하나하나를 만들었고 이 차량들은 곧 도심 길거리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참의 작업이 끝나고 그는 그가 만든 자동차 모형을 가지고 길거리로 나왔다. 그는 숙련된 솜씨로 리모콘을 조작했고 자동차 모형들은 도로 한복판에서 목숨을 건 레이스를 시작했다.

 

주쑤닝은 강한 남성미와 세심함을 모두 가지고 있다. 잠깐의 시간이면 그의 손가락에서 할리우드 명작이 연출된다. 그는 최선을 다해 모형 만드는 일을 하고 있으며 꿈을 위해 영화계에서 끊임없이 도전해 나가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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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