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리 주진모 열애설, 단서는 계속 나오는데

[인민망 한국어판 7월 6일] 장리(張儷, 32세)와 주진모(41세) 사이에 열애설이 터졌다. 열애설의 중심에는 한 사진이 있는데 사진 속 주진모는 장리의 허리를 가볍게 감싸고 있다. 두 사람은 차를 타고 떠났고 주진모가 장리를 집에 바래다줬으며 다음날 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장리는 파리에서 패션위크에 참석하고 있고 열애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장리와 주진모는 중국 드라마 ‘친애적, 대불기(親愛的 對不起, 자기야 미안해)’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 드라마는 한국의 유명 배우인 주진모와 이유리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 남성과 네 명의 여성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드라마 속 주진모는 능력 있고 잘생긴 외과의사 역을 맡았고 장리는 주진모의 약혼녀 역을 맡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일보(中國日報)>

연예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4065/310295/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