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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판다, 우유는 그만 우리도 이제 다 컸어요!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8:09, July 15, 2016

세쌍둥이 판다, 우유는 그만 우리도 이제 다 컸어요!
7월 14일, 세쌍둥이 판다 멍멍(萌萌), 솨이솨이(帥帥), 쿠쿠(酷酷)가 죽순을 먹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5일] 전 세계에서 유일한 세쌍둥이 판다는 2014년 7월 29일 광저우(廣州)시 창룽(長隆)에서 태어났다. 세쌍둥이 판다는 동물 보호 전문가들의 보살핌으로 눈을 뜨고, 100일이 지나고, 걸음마를 뗐다. 어미젖과 인공유를 먹던 이 세쌍둥이 판다는 최근 죽순, 대나무, 죽간 등을 주식으로 먹기 시작했다. 이런한 변화는 이 세쌍둥이 판다가 이미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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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