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리커창 총리의 울란바토르행, 현장 20컷

출처: 신화망  09:33, July 19, 2016

리커창 총리의 울란바토르행, 현장 20컷
몽골 신임 총리가 취임 후 처음 맞이한 외국 손님이 리커창 총리였다.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9일] ‘커창(克強) 리듬’이 시작되었다! 이번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다. 7월 13일~16일 리커창 총리는 몽골 공식 방문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유럽정상회의(아셈)에 참석했다.

중국의 중요한 이웃국인 몽골을 첫 방문하는 리커창 총리는 몽골 대통령, 총리, 국회의장을 차례로 만났고, 몽골 총리와 양자 간 무역, 경제, 기술, 인프라 건설, 라디오방송 등 분야에 걸친 15개 양자 협의 체결식에 참석했다. 

설립 20주년을 맞은 제11회 아셈에서 리커창 총리는 3가지 의견을 제안하며, 유라시아 협력의 새로운 10년 새로운 비약을 위한 ‘중국방안’을 제시했다.

리커창 총리는 이러한 일정 외에도 모든 여유 시간을 이용해 10여 차례 양자 회동 일정을 잡으며, 주도적으로 ‘통로 외교’, ‘관람석 외교’ 및 ‘파티 외교’를 전개했고, 다수 국가 지도자들과 폭넓은 소통과 심도있는 교류로 중국의 남중국해 문제 입장이 유라시아 각국의 폭넓은 지지를 얻었다. 회의에서 최종 채택된 ‘울란바토르선언’과 ‘의장성명’에서는 남중국해 문제가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커창 리듬’은 4일간 지속되었고, 경제무역 분야에서 풍성한 성과를 획득했다. 특히 인상 깊은 것은 총리가 초를 다투며 밤낮으로 나라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 20컷이 포착되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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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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