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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500만 분의 1 확률 네쌍둥이 태어나, 너무 귀여워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3:56, July 19, 2016

캐나다 1500만 분의 1 확률 네쌍둥이 태어나, 너무 귀여워
젊은 캐나다 부부가 5월에 출산한 네쌍둥이 자매, 토끼옷을 입고 있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9일] 캐나다 앨버타에 사는 한 젊은 부부는 지난 5월 제왕절개 수술로 일란성 네쌍둥이 자매를 얻었다. 자연임신으로 일란성 네쌍둥이를 얻을 확률은 1,500만 분의 1이라고 한다. 2개월 된 네쌍둥이 자매가 잠들어 있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Cassandra Jones는 네쌍둥이를 촬영해 보기는 처음이며 네쌍둥이는 촬영 내내 아주 조용하고 움직임이 없었다고 말했다. 네쌍둥이의 사진은 아주 따뜻하고 일렬로 누워 있는 모습이 아기천사처럼 사랑스럽고 귀엽다.

 

네쌍둥이의 엄마 배타니 웹(Bethani Webb, 22세)과 아빠 팀 웹(Tim Webb, 23세)은 결혼 3개월 차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통해 네쌍둥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깜짝 놀랐다. 전문가는 자연임신을 통해 네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500만 분의 1이고 자연임신으로 이란성 네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72.9만 분의 1이라고 설명했다.

 

네쌍둥이의 이름은 Abigail, Emily, Grace, McKayla이고 출생 당시의 몸무게는 약 1.35kg~1.8kg이었다. 네쌍둥이는 일반 아이들보다 일찍 세상 밖으로 나왔지만 병도 없고 현재 아주 건강한 상태이다.

 

아이들은 하루에 48개의 기저귀를 사용할 것이고 이후 육아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겠지만 이 젊은 부부는 이미 마음의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국제온라인(國際在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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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