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8, July 21, 2016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1일] 스웨덴 48세 건축가 Geert Weggen은 얼마 전 자기 집 정원에서 흥미로운 장면을 포착했다. 다람쥐 한 마리가 먹이를 위해서 양쪽 꽃줄기에 다리를 하나씩 걸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다람쥐는 차분하게 다리를 벌려 약하디 약한 꽃줄기에 서 있다. 두 눈을 살짝 감고 먹이의 맛을 음미하는 모습에서 아무런 두려움도 찾아볼 수 없다. 아마도 그걸로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는지, 다람쥐는 다시 한번 몸을 앞으로 기울여 꽃줄기 사이에 다리를 벌리고 섰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중국망(中國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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