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3, July 22, 2016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2일] 리바오둥(李保東) 외교부 부부장은 19일부터 20일까지 뉴욕 유엔(UN) 본부에서 열린 유엔 지속가능발전 고위급정치포럼(HLPF) 각료급 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일반토론(general debate)에서 중국의 2030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상황에 대해 발언했다.
리 부부장은 2030년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전면적으로 이행하는 것은 각국 정상의 장엄한 약속이자 일반 대중의 열렬한 소망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서 세계 각국은 △공동운명체 의식을 확고하게 수립하여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해 양호한 국제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인본주의 원칙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여 모든 사람이 지속가능개발에 참여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이행업무를 총괄적으로 계획하여 경제∙사회∙환경발전을 조화롭게 추진해야 한다 △글로벌 발전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여 각국의 이행 프로세스에 일조해야 한다 △유엔이 구심적인 역할을 발휘하도록 지지하여 글로벌 발전협력 프레임을 완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7월 22일 22면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