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탕산대지진 당시 생존자들의 이야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24, July 22, 2016

탕산대지진 당시 생존자들의 이야기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2일] “모든 이가 잠든 고요한 시간에 갑자기 땅이 흔들리고 굉음이 들리더니 땅이 갈라지고 산이 붕괴되며 가옥들이 무너졌다. 순식간에 백 년 역사의 도시가 폐허로 변했다. 수 십 만 명의 시민들이 기와와 벽돌 더미에 깔리고 다쳤다.” 허베이 탕산 시가지에 있는 지진 기념비에는 이처럼 당시 7.8규모 지진을 묘사하고 있다.

1976년 7월 28일부터 현재까지 40년의 세월이 흘렀다. 세월은 당시 마음의 상처는 회복시켰지만 마음에 새겨진 기억은 지울 수 없다.

탕산 대지진을 겪은 이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이야기일 것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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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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