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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자동차 도시’, 5세 어린이부터 입장 가능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26, July 22, 2016

뉴질랜드의 ‘자동차 도시’, 5세 어린이부터 입장 가능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2일] 지난 달, 뉴질랜드 최대의 테마파크인 ‘레인보우즈엔드(Rainbow's End)’ 놀이공원은 공식적으로 실시되는 어린이 ‘자동차 도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5세에서 13세 어린이들에게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도시’내에는 각종 교통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으며 진짜와 똑같은 도로에서 운전하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정확하고 안전한 운전 의식을 길러주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어린이 ‘자동차 도시’ 프로젝트와 뉴질랜드 자동차협회가 협력해 1200 m²에 달하는 면적에 건설하는 이 놀이공원은 올 연말에 완공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자동차 도시’ 내에는 왕복 2차선 도로, 신호등, 교통 표지판, 회전 교차로, 주차장, 세차장, 주유소 등이 설치되어 있고, 20여 대의 특수 제작된 스즈키 자동차 ‘SWIFT’ 시뮬레이션 전기자동차가 배치될 예정이다.

 

1982년 개장한 ‘레이보우즈엔드’는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 남부에 위치해 있고,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로 성인구역과 어린이구역으로 나눠져 있으며 자유 이용권 제도로 티켓 한 장이면 놀이공원 내의 모든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신화국제(新華國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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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