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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천 전인대 부위원장, ‘일대일로’ 언론협력포럼서 축사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11, July 26, 2016

왕천 전인대 부위원장, ‘일대일로’ 언론협력포럼서 축사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6일] 26일, 인민일보사에서 주관하는 2016 ‘일대일로’ 언론협력포럼이 베이징 국가회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 왕천(王晨)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겸 비서장이 참석해 축사했다. 왕천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일대일로’ 건설은 각 국민의 공동사업으로 이 아름다운 청사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지혜와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왕천 부위원장은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언론매체인 인민일보사에서 2014년부터 3회째 연이어 ‘일대일로’ 언론협력포럼을 개최해왔고, 이 대회는 이미 중국 주류언론에서 주관하는 최대 규모로 최다 참가국 및 최다 외신을 자랑하는 가장 포괄적 대표성과 영향력을 지닌 글로벌 언론협력포럼으로 자리매김해 각국 간 이해 증진과 언론 간 교류 촉진은 물론 ‘일대일로’ 건설에서 언론의 중요한 역할 발휘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또한 언론은 ‘일대일로’에서 ‘행자(行者)’로 실크로드 정신을 이어 활력을 전해야 한다며, ‘일대일로’ 건설이 갈수록 많은 지지와 반응을 얻어 ‘일대일로’ 친구그룹도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데 이것이 언론에게는 유일무이한 시대적 증거인 동시에 인생일대의 기회가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언론은 ‘일대일로’의 ‘가자(歌者 노래를 부르는 이)’로 실크로드 정신을 해석해 실크로드 스토리를 잘 전달해야 한다며, ‘일대일로’와 관련된 옛 미담은 물론 ‘일대일로’ 건설과정에서 현재 생겨나는 이야기를 잘 전달하고, 각국 간 ‘일대일로’ 공동건설, 공동향유 사례를 잘 보도하는 이것이 바로 책임을 다하고 식견있는 언론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또 언론은 ‘일대일로’의 ‘사자(使者)’로 문화교류 확대와 상호신뢰 증진에 힘써야 한다며, 이러한 너그러운 관점을 지닐 때 각국 언론은 ‘친밀한 파트너’,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될 수 있고 또 국가 간 이익 공동점과 발전 융합점을 발굴해내며, 교류를 강화하고 공감대를 확대하는 ‘긍정에너지’까지 전달할 수 있으며 나아가 ‘일대일로’ 방안이 각 국민의 공감대로까지 형성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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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