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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85세 현직 이발사, 아직 끄떡없죠?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8:17, July 26, 2016

허난 85세 현직 이발사, 아직 끄떡없죠?
이발 후 이발기를 청소하는 왕주 씨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6일] 올해 85세 왕주(王竹) 씨는 허난(河南) 덩펑(登封) 다진뎬(大金店)진 사람으로 1958년 이발을 배우기 시작해 지금까지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발을 해주었다. 왕주 씨는 이발이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온 기술이며, 현재 그녀의 아들, 며느리, 딸도 모두 이발사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손님이 앉아 있는 의자는 이미 58년째 그녀와 함께해 오고 있으며, 일찍이 사용하던 이발기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현재 전동 이발기를 매년 2~3개씩 교체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게는 매일 아침 6시 정시에 맞춰 문을 열고, 오후 6시에 닫는다. 이발 1회당 3~5위안밖에 받지 않는 그녀는 하루 대략 30위안의 수익을 거둔다. 왕주 씨는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무료로 이발을 해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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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