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인민망 한국어판>>문화

쓰촨 간쯔 민족박물관, 귀중한 유물들 드디어 공개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02, August 12, 2016

쓰촨 간쯔 민족박물관, 귀중한 유물들 드디어 공개
쓰촨(四川)성 간쯔(甘孜) 장족(藏族)자치주 민족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백호장봉(百虎帳篷)’은 100장의 호피로 만든 전통 텐트의 일종이며 사방에는 1만여 개의 조개를 이용해 만든 멋진 장식품이 걸려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2일] 8월 9일 캉딩(康定)시에 건설 중이던 ‘쓰촨(四川)성 간쯔(甘孜) 장족(藏族)자치주 민족박물관’이 드디어 정식 개장됐다. 15만km²의 쓰촨 서부 지역에 숨겨져 있던 귀중한 유물과 문화제들이 그 베일을 벗었다.

 

박물관의 본관은 3층 규모이며 전시관 면적은 약 5,000㎡이다. 전시관은 간쯔 장족자치주 천연자원관, 역사유적관, 민속문화관, 홍군 문물&역사관 총 4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박물관의 1,446점의 유물 중 국가 1급 유물은 10점, 2급 유물은 22점, 3급 유물은 683점이 포함되어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문화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7466/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1】【2】【3】【4】

(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