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3, August 26, 2016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6일] 외교부 루캉(陸慷) 대변인이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24일 도쿄에서 열린 제8차 중일한 외교장관 회의에서 해상 문제는 거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루캉 대변인은 이번 중일한 외교장관 회의가 3국 간 상호 관계가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 열렸다며, 중국의 회의 참석 결정과 일본 및 한국과의 적극적인 상호 소통은 그 자체만으로 지역 평화 발전과 관계 개선에 건설적 의미를 갖는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번 중일한 외교장관 회의에서 각국은 해상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고, 중일 외교장관 간에 동중국해 문제를 놓고 의견을 나누었으며, 중국은 양측이 4가지 원칙 합의 사안에 입각해 이견을 원만하게 제어하고 기존 대화협상 기제의 공조 역할이 충분히 발휘되길 주장했다고 밝혔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8월 26일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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