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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철 맞아 바쁜 닝보 와이즈 염전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27, September 01, 2016

소금철 맞아 바쁜 닝보 와이즈 염전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간, 닝보(寧波) 베이룬(北侖)구 바이펑(白峰)진 강커우(港口)촌 와이즈다오(外峙島) 염전 직원이 작업을 시작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일] 총면적이 250무(畝, 1무는 약 667㎡)에 달하는 닝보(寧波)시 와이즈(外峙) 염전은 1967년에 건설되었다. 매년 7, 8, 9월은 소금을 말리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염전은 소금을 만들기 위해 바닷물을 농축시켜 계단식 밭처럼 만들어 놓은 곳이다. 증발지마다 높이가 다르게 설계되어 있으며 각 증발지들은 약 20cm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소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펌프로 바닷물을 증발지로 끌어와야 한다. 바닷물은 모든 불순물이 가라앉게 하기 위해 하루 정도 놔두고 나서 증발지로 들어간다. 기온은 약 23도에서 25도 사이가 적당하다. 그렇게 물을 증발시키면 소금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무더운 여름 특히 7, 8, 9월에는 4일이면 소금이 만들어진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절강온라인(浙江在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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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