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6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는 5일 주요 20개국(G20) 항저우 정상회의 각국 대표단 단장 부인들과 중국미술학원을 참관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손님들에게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의 전당을 찾아 중국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손님들과 함께 쉬장(徐江) 원장이 소개하는 학교의 역사, 현황, 교학 특징 등을 청취했다. 이어 펑리위안 여사는 손님들과 미술관에 들어가 ‘우과천청(雨過天晴)’ 청자예술전을 둘러보고, 남송 청자문물 용천(龍泉)관요 작품 어이병(魚耳瓶)과 종식병(琮式瓶)을 감상했다. 손님들은 교수와 학생들이 만든 최근 작품들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면서 단아하면서도 아름다운 중국 청자의 독특한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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