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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저우 기린 박제 전시, ‘동물 보호’ 호소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26, October 17, 2016

창저우 기린 박제 전시, ‘동물 보호’ 호소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7일] 10월 12일 죽은 11마리의 아프리카 기린이 다시 ‘되살아’ 장쑤(江蘇)성 창저우(常州) 옌청(淹城) 야생동물원으로 돌아왔다. 동물원 직원은 대량 기린 박제는 동물원에서 병으로 죽거나 관광객들이 함부로 준 음식을 먹고 죽은 기린들로 만들어졌다고 말했고 관광객들의 관광 질서 개선을 호소하기 위해 해당 박제를 전시했다고 전했다. 죽은 기린들이 박제로 다시 ‘태어나’고 전시를 통해 새롭게 초원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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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