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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전용 ‘쫄티’ 발명, 견공들의 ‘털 빠짐’ 고민 해소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54, October 27, 2016

애완견 전용 ‘쫄티’ 발명, 견공들의 ‘털 빠짐’ 고민 해소
타이트한 옷을 입고 외출하는 강아지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7일] 강아지의 털 빠짐 문제로 속앓이를 해오던 애완견 주인들에게 최근 미국의 한 회사가 희소식을 안겨주었다. 이 회사는 강아지의 털 빠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상을 발명해냈다.

 

타이슨 월터스는 이 회사의 창립자이다. 그는 “전 해리라는 이름의 세인트버나드를 길렀는데, 아무리 잘 씻겨줘도 애완견의 털이 늘 곳곳에 널려 있었어요. 인터넷과 애견샵을 다니며 해결 방법을 찾아 보았지만, 뚜렷한 방법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스스로 만들어 보기로 결심하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타이슨은 장장 4년에 걸친 노력 끝에 본인이 만족할 만한 샘플을 디자인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런 타이트한 옷들은 편리하고 친환경적인데다 안전하고 편하기까지 해, 모든 애완견에게 적합하다. 이 타이트한 옷이 나온 뒤로 강아지의 털 빠짐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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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