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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촨짱 가장 위험한 산길, 해발 6천m에 달하는 꼬불꼬뿔 산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3:46, November 15, 2016

촨짱 가장 위험한 산길, 해발 6천m에 달하는 꼬불꼬뿔 산길
해발 5,000m부터는 아무런 식물이 보이지 않는다.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5일] 췌얼산(雀兒山)은 장족(藏族) 언어로 ‘독수리도 넘지 못하는 산’이라고 불리며 쓰촨(四川)성 간쯔(甘孜)주 더거(德格)현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의 주봉(主峰)은 해발 6,168m로 산이 높고 험하며, 한랭하고 산소가 부족하여 ‘촨짱[川藏, 쓰촨•시짱(西藏)]에서 가장 위험한 산’이라고 불린다.

 

촨짱 고속도로 북쪽 노선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이 가장 높은 터널인 췌얼산 터널이 개통되면서 췌얼산을 넘기 위해 몇 시간을 투자해야 됐던 시간이 10분으로 단축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절강온라인(浙江在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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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