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별난 가족’ 신지훈 마지막 대본 ‘눈물 인증샷’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19, November 15, 2016

‘별난 가족’ 신지훈 마지막 대본 ‘눈물 인증샷’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5일] 8회만을 남겨 둔 KBS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의 주인공 설동탁 역을 맡은 배우 신지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난 가족’의 마지막 대본을 들고 눈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난 가족’ 마지막 회인 149회 대본을 들고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별난 가족 마지막 회 대본이 나왔어요. 흑흑 동탁아…끝까지 본방 사수 해 줄거죠?”라는 멘트를 함께 남겼다.

5월 2일 첫 방송된 ‘별난 가족’은 이제 8회만을 남겨둔 상태. ‘별난 가족’에서 주인공을 맡은 신지훈은 지상파 드라마의 첫 주연이자 전체 시청률 1위라는 영광을 안았다.

훤칠한 키에 귀공자다운 외모를 겸비한 신지훈은 이미 모델계에서는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한 베테랑이다. 고급스럽고 유쾌한 ‘설동탁 본부장’ 이미지를 찾던 드라마 제작진이 신지훈과 미팅을 끝내자마자 바로 현장에 투입시킨 이유도 이 때문이다. 현장에서는 분위기 메이커로도 사랑 받은 신지훈의 성장에 누구보다 주변 스태프들이 더욱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신지훈은 “주연이라는 무거운 짐을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 선배, 동료 배우 분들 덕분에 짊어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출처: 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

원문 출처: KBS 뉴스

(Web editor: 王秋雨,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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