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들 옹알이에 샘 해밍턴 아빠 미소가 얼굴에 가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12, December 05, 2016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들 옹알이에 샘 해밍턴 아빠 미소가 얼굴에 가득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5일]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전보다 많이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159화 ‘그해 겨울은 따뜻하네’ 편에서는 샘 해밍턴 부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기줌마로 불리는 육아 고수 기태영에게 육아 비법을 전수 받은 샘 해밍턴이 기태영의 수제자 자격으로 ‘슈퍼맨’에 다시 한 번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수제자 샘 해밍턴이 기태영에게 전수 받은 육아를 잘 실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엄마가 일을 나간 24시간 동안 관찰에 나섰지만 우려는 그저 우려에 지나지 않았다.

샘 해밍턴은 어느새 베테랑 아빠가 돼 있었던 것. 특히 지난 첫 출연에 실사 인형 미모로 포털 사이트를 점령하며 큰 인기를 불러 모았던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도 귀여운 미모로 눈길을 모았다.

샘 해밍턴은 아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아들에게 “아빠 연예인이야”라며 사진을 보여줬지만, 윌리엄은 마치 안 믿긴다는 듯 “아푸~”라는 옹알이를 해 웃음을 안겼다.

아들 돌보기 기술도 일취월장했다. 샘 해밍턴은 아들 기저귀를 능숙하게 갈고는 베이비 마사지까지 했다.

특히 다리와 배 마사지를 한 뒤 정식 마사지사처럼 박수를 ‘짝짝’ 치는 장면은 웃음을 안겼다. 몸을 뒤집어달라는 제스처였다. 처음 윌리엄은 아빠의 제스처를 못 알아들은 듯 했지만 이내 혼자 뒤집기를 해 눈치 100단 아기 면모를 보였다.

그렇게 샘 해밍턴은 100점 아빠로, 윌리엄은 귀염 발랄 아기로 성장해 있었다.

한편, 엄마가 없는 48시간 동안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4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휘재와 서준•서언, 이동국과 수아•설아•시언, 기태영과 로희, 이범수와 소을•다을 남매, 양동근과 딸 조이, 오지호와 딸 서흔, 인교진과 딸 하은이 출연해 가족의 따스한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 출처: KBS 

(Web editor: 實習生,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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