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04, December 27,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7일] ‘데일리 메일’이 최근 신기한 실험을 진행한 뒤, 12월 21일 이 결과에 대한 보도를 하며 설명을 덧붙였다. 그들은 하반신에 스키니진을 페인팅한 여자 모델을 바쁜 런던 거리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게 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스키니진’의 비밀을 알아차렸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결과는 겨우 12명의 사람만이 이 수상한 바지의 정체에 대해 눈치챘다고 한다.
보디 페인터 Sarah Attwell은 2시간에 걸쳐 모델 Kelly Klein의 몸에 이 ‘스키니진’을 그려 넣었다. 각종 음영과 주름 등 모두 완벽하게 표현되어 있는 이 바지는 보기에 진짜와 다름이 없어 보인다.
Kelly Klein이 런던의 길거리를 한가로이 걸어 다니는 모습을 기자가 촬영한 장면으로, 동영상을 보면 단 12명의 행인들만이 ‘스키니진’이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눈치채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과연 진짜 알아채지 못하는 걸까, 아니면 이 바지를 쳐다보기 민망해서 모르는 척하는 걸까?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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