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협력은 중미 관계의 유일한 올바른 선택”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27, December 28,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8일]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미국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최근 미중 협력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에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이 26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중국은 그의 관점을 중요하게 여기고, 협력이 중미 양측의 유일한 올바른 선택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문답 내용이다.

질문: 언론보도에 따르면 브레진스키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얼마 전 중국과의 대립은 미국 이익에 부합하지 않고, 중국과의 긴밀한 협력이 미국 이익에 더 부합한다며, 미중 모두 현 세계를 독자적으로 이끌 수 없고 미중 협력만이 미국의 세계적 영향을 최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답변: 중국은 관련 보도를 접했다. 브레진스키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훌륭한 지략가로 중국은 그의 관점을 중요하게 여긴다.

중국은 최대 개도국과 최대 선진국인 세계 양대 경제체 중미 양국이 세계 평화와 안정 및 번영 측면에서 특수한 중임을 맡고 있고, 폭넓은 공동이익도 가지고 있다고 여겨왔다. 협력은 중미 양국의 유일한 올바른 선택이다. 양국은 비충돌, 비대항 그리고 상호존중과 협력윈윈을 원칙으로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협력을 도모해 이견을 원만히 처리함으로 중미 관계가 더욱 발전시켜 양국 국민 및 세계인들에게 혜택을 가져올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12월 27일 0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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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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