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2, January 26, 2017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6일] ‘악향춘제(樂享春節)’는 세화(歲畵, 새해를 송축하고 재앙을 막기 위해 그린 그림), 중국 전통춤 및 입체 투영기술이 결합한 표현방식으로 중국의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 풍습과 경사스런 춘제 풍경을 연출했다.
‘악향춘제’는 동서남북으로 나누어 설경이 펼쳐진 북국에서부터 꽃이 만발한 남방까지, 정교하고 품격있는 동부에서 열정과 활기가 넘치는 서부까지를 망라하며, 만리장성, 냐오차오(鳥巢올림픽경기장), 톈탄(天壇), 타이베이(臺北) 101빌딩, 홍콩 중국은행 빌딩 등 중국의 대표적인 건물과 빙탕후루(冰糖葫蘆), 자오쯔(餃子, 만두), 쭝쯔(粽子) 등의 전통적인 먹거리, 춘롄(春聯), 세화, 전지(剪紙)공예, 폭죽 등의 춘제 풍습까지 다양하게 소개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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