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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5세 ‘빅걸’의 발레리나 도전에 수만 네티즌 ‘감동’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57, February 06, 2017

미국 15세 ‘빅걸’의 발레리나 도전에 수만 네티즌 ‘감동’

[인민망 한국어판 2월 6일] 미국 델라웨어주 밀퍼드시에 사는 15세 소녀 lizzy Hourll은 발레리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연습사진을 올린다. 그녀의 용감하고 긍정적인 힘이 많은 네티즌들을 감동시켰고, 몇 주 만에 2만 6천 명이 그녀를 팔로우하게 되었다.

 

Hourll은 5살 때부터 발레를 배웠다. 비록 지금은 뚱뚱한 몸을 갖고 있지만, 매일 발레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내가 얼마나 뚱뚱한가는 중요하지 않아요. 오직 춤에 대한 저의 열정만이 중요할 뿐이죠”라고 밝혔다.

 

무용반의 가녀린 다른 학생들보다 몸집이 두 배 정도 크지만 물 흐르듯 유려한 동작을 거뜬히 해낸다. 동작과 기교 모두 다른 사람보다 빠지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에게 Hourll은 의지의 표본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에게 “어떤 몸이던지 춤을 출 수 있는 몸이라는 것을 증명해줘서 감사하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중국망(中國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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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