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51, February 15, 2017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5일] 베이징(北京, 북경)시 시민인 스셴린(史先林) 씨는 2014년부터 치매를 앓고 있는 자신의 아내를 정성껏 돌보고 있다. 그는 자신도 많이 늙었지만 아내에게 전문적인 치료를 해주기 위해 호스피스 병원에서 치료 및 간호를 받게 하고 있다. 그는 매일 시내버스를 타고 아내를 보러 가는데 아내를 보는 매일매일이 밸런타인데이라고 말하고 있다.
스셴린 씨는 매일 40분씩 버스를 타고 아내 류아이수(劉愛書, 72세) 씨가 입원해 있는 호스피스 병원으로 찾아가고 있다. 이 노부부는 1967년 혼인신고를 했고 올해로 50년 차 부부라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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