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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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交部发言人——敦促日方以正确史观教育年轻一代

《人民日报海外版》

  外交部发言人耿爽15日表示,中方敦促日方尊重历史事实,停止挑衅,以正确的历史观教育年轻一代。

  在当天的例行记者会上,有记者问:据报道,日本文部科学省14日公布了中小学新版“学习指导要领”草案,首次明确要求在中小学社会课程中提出钓鱼岛是日固有领土。中方对此有何回应?

  耿爽说,中方在钓鱼岛问题上的立场是一贯的,明确的。钓鱼岛及其附属岛屿自古以来就是中国的固有领土,中方维护领土主权的决心和意志坚定不移。无论日方说什么,做什么,都改变不了钓鱼岛属于中国的事实。

  “我们再次敦促日方尊重历史事实,停止挑衅,以正确的历史观教育年轻一代,以实际行动体现改善中日关系的诚意。”耿爽说。

中외교부 “日 젊은 세대에 정확한 역사관 심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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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이 15일에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일본 측이 역사 사실을 존중하고 도발 행위를 중단하여 젊은 세대에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14일, ‘댜오위다오(釣魚島)를 일본의 고유의 영토'라고 처음 명기한 초중학교 사회과 ‘학습지도요령' 개정 초안을 처음 공개했다. 따라서 당일 열린 브리핑에서 중국의 입장을 묻는 질문이 제기됐다.

이에 겅 대변인은 중국의 댜오위다오에 관한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며, 댜오위다오 및 부속 도서는 예로부터 중국의 고유 영토로 중국의 영토 주권 수호에 대한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고 밝히고, 일본이 뭐라고 하든 또 어떻게 행동하든 간에 댜오위다오가 중국의 고유 영토란 사실은 절대 바꿀 수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일본이 역사 사실을 존중하고 도발행위를 중단하여 젊은 세대에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실질적 행동으로 중일 관계를 개선하려는 진정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번역: 조미경) 

(编辑:刘玉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