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의 거식증 소녀의 변신, 볼륨감 있는 섹시미 물씬!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0일] 23세의 스웨덴 출신 여성 Linn Strmberg는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거식증을 앓았다. 성냥개비를 연상시킬 정도로 부러질 것만 같은 마른 몸매를 가진 그녀의 심장은 당장이라도 멈춰버릴 것만 같았다. 하지만 지금의 Strmberg는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는 일명 헬스의 달인으로 거듭났다.

Strmberg의 다이어트는 2011년부터 시작되었다. 몸무게를 조금만 줄여보자는 계획에서 시작된 다이어트였지만 시작하고 나니 결국 일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하루 평균 칼로리 섭취량을 400cal로 제한하고 매일 자신이 먹는 음식을 하나 하나 빠짐없이 체크하기도 했다.

이같이 끝을 모르는 다이어트는 결국 그녀를 거식증 환자로 만들었고 어느덧 그녀의 몸무게는 한낱 38kg에 불과했다. 말 그대로 성냥개비 몸매였지만, 그 후 운동으로 체중을 늘려오면서 오늘날 Strmberg는 볼륨감 있는 섹시한 몸매로 다시 태어났다. (번역: 김지연)

원문 출처: 환구망(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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