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시짱 118명 외국인 최초로 중국 ‘그린카드’ 발급받아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04, February 23, 2017

시짱 118명 외국인 최초로 중국 ‘그린카드’ 발급받아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3일] 2월 22일 오후 중국 공안(公安)에서 차례로 심사를 거쳐 비준한 118개의 ‘외국인 영구 거류증(이하 그린카드)’이 시짱(西藏, 서장: 티베트)에 장기 거주 중인 외국 국적을 소지하고 있는 교민들에게 발부됐다. 시짱에 장기 거주하고 있는 외국 국적의 교민이 그린카드를 발급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린카드’를 발급받은 외국 국적의 교민들은 중국의 ‘중국에서 영구 거주하는 외국인이 향유하는 대우에 관한 방법(外國人在中國永久居留享有相關待遇的辦法)’에 따라 국정 참여권 및 법적으로 향유 불가능한 일부 특별 권리를 제외하고는 중국인들과 똑같은 권리를 누릴 수 있게 되고 똑같은 의무를 가지게 된다. ‘그린카드’를 발급받은 사람들은 출입국, 의료, 사회 보험, 주택 구매, 취업, 자녀 교육 등 다방면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CC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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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實習生(郑多丽),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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