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56, February 23, 2017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3일] 1998년, 자오무허(趙慕鶴) 할아버지의 손자가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성적이 좋지 않던 손자는 속상한 마음에 울며 시험을 보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오 노인은 이런 손자가 계속해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본인도 함께 대학 입시를 보기로 마음을 먹고 2년간 준비 끝에 할아버지와 손주가 나란히 같은 대학이 합격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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