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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 무용학과 학생들, 첫 수업부터 몸무게 재는 등 ‘스파르타 교육’ 시작!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52, February 23, 2017

중국 저장 무용학과 학생들, 첫 수업부터 몸무게 재는 등 ‘스파르타 교육’ 시작!
한 학생이 체중계에 올라 자신의 몸무게를 재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3일] 2월 21일 보도, 저장예술직업학원(浙江藝術職業學院) 무용학과에서는 첫 수업 때 가장 먼저 학생들의 체중을 잰다고 한다. 체중이 초과된 학생들은 운동장 10바퀴를 돌아야 한다.

 

무용학과 학생들은 “무용학과 교수님들은 모든 학생들의 체형에 맞게 기준 체중을 정해 주는데 그 기준을 초과하면 벌로 운동장을 돌아야 돼요”라고 말했다. 해당 학과의 교수가 정한 키 170cm의 여학생의 기준 체중은 42~43kg이라고 한다.

 

무용학과 교수는 “자기 자신을 컨트롤할 수 없는 학생들은 체중이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무용학과 학생들은 체중 조절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해당한 조치를 취한 것이지요”라고 설명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절강온라인(浙江在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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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郑多丽)、樊海旭)